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체계적인 학습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코딩을 익히고 자기만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 지난 5월 개최된 제1회 동아일보 주최 코딩 경연대회에서는 ‘자연보호’ ‘건강’ 등의 주제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경연을 펼쳤는데, 와이즈코딩 회원들이 대상부터 상위권을 휩쓸었다. 당시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고려대학교 전자공학부 엄두섭 교수는
“아이들의 작품은 상상력과 창의력 면에서 심사위원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참신한 콘텐츠를
담고 있었는데, 게임, 애니메이션, 교육 프로그램 등 그 장르도 다양했다. 다만 일정 학원에서 참여한 다수의 학생들이 동일한 작품을 제출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은
아쉬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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