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은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주입식 명령어의 암기나 문법의 학습 등으로는 창의적인 사고를 이끌어 낼 수 없다. 일부 학원이나 기업에서처럼 ‘파이선 2개월 과정’, ‘C언어 단기 속성반’ 등의 형태로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짧은 시간에 가르치고 보고 따라하게 만드는 방식으로는 절대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 명령어의 암기나 사용언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코딩이라는 도구를 통해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소프트웨어 안에 담아내고 응용할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한 이유이다. 이를 위해서는 탐구와 학습, 활용과 확장이 자연스럽게 담아야 한다.
와이즈코딩은 탐구/학습/코딩/확장의 4단계 코딩 패턴 익히기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의 확장을 이끌어 낸다. 주제에 대한 [탐구]를 통해 코딩의 동기를 부여 받고 명령어나 용어의 [학습]으로 그 개념을 익힌다. [코딩]에서는 목적에 맞는 방식으로 직접 코딩하고 [확장] 단계에 도달하면 수정이나 추가 등을 통해 코딩을 확장하고 창의적 사고를 유도한다. 이러한 패턴 학습으로 아이들은 창의적 알고리즘을 설계하여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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